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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아이, 똑똑한 아이 키우기

아이 하나하나가 소중한 오늘날.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명하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 10가지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똑똑한 아이 키우기

1. 아이의 질문을 무시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다양한 물음을 제시하고, 가끔은 어른의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을 합니다. 이때 “나중에 알려줄게” “아직은 몰라도 돼”와 유사한 대답을 하면 아이는 질문해도 소용없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모든 질문에 답을 말해주려 하기보다는 왜 질문을 했는지, 그리고 아이는 어떠한 답변을 기대하고 있는지 오히려 물어보고 사고의 깊이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아이가“왜 태양은 동쪽에서 뜨나요?”라고 물으면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니?”라고 역으로 질문하여 아이의 대답을 들은 후 부모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알려주거나 함께 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이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하게 해야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의 과제를 부모가 도와주는 일은 흔한 일 입니다. 그러나 이는 아이를 바보로 만드는 길이다. 헤매봐야 그 길을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혼자 과제를 완성했을 때 아이의 실력은 성장하게 됩니다. 부모에게 의지하며 자란 아이는 자신의 전력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또 항상 부모의 힘에 의존하려는 태도를 갖게 됩니다.

 

3. 학습도감을 거실 한 복판에 놓아 보세요

학습도감은 이미지와 함께 여러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낍니다. 대다수 부모들이 아이 공부방을 만들어 책을 진열해두는데 이것은 아이 실력향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책은 항상 눈에 잘 띄는 거실에 놓아야 도움이 됩니다.

 

4. 유태인식 대화법을 활용해 보세요

대화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 하면 언듯 아이가 어른 말에 순종할 것 같지만 그 반대 입니다. 이스라엘 아이들은 매우 시끄럽고 수다쟁이입니다. 우리나라 관점에서는 어른 말에 대들도 토를 다는 버릇없는 아이가 유태인 아이입니다. 이는 아이를 가르칠 대상이 아니라, 같은 인격체로 대해서 어른과 동일하게 토론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대화식 교육법입니다. 이러한 대화식 교육법은 부모의 상당한 끝기와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5. 가방을 스스로 챙기게 해주세요

책가방을 싸다보면 자연히 수업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들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글이나 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교생활에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 입니다.

 

현명한 아이 키우기
현명한 아이 키우기

즐거운 아이 키우기

1.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엄마를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기보다는“길동이가 엄마 요리를 도와주니 훨씬 편하네”와 같이 하는 게 더 훌륭한 칭찬법입니다. '고마원' 라고 막연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세부적인 행동을 칭찬하는 것이 아이의 동기를 키워 자신감을 길러줍니다.

 

2. 책과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책을 좋아하게 키우려면 아이가 책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먼저 아이가 책과 함께 즐기도록 합니다. 책으로 도미노를 만들 거나, 울타리 만들기 등 장난감으로 활용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르치고 책이 인격이 있는것처럼 말해 보세요. 혹시 책을 찢거나 던지는 것을 보았을 때 훈계를 하게 되면 책을 싫어할 수 있으므로 찢어지면 책이 엉엉 울 거에요라고 말을 하면서 습관을 고치도록 말하고 책을 붙여주어 아끼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3. 아이에게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대장장이는 도구를 만들 때 먼저 쇠를 뜨겁게 담굼질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쇠가 뜨거워 지면 아주 작은 장식품도 만들 수 있지만 식어서 단단해져 버리면 아무 것도 못 하는 처지가 되어버립니다. 아이의 교육도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어야 다양한 변화가 가능합니다. 아이가 부모를 믿지 못 하면 아무리 훈계하려고 노력해도 모두 헛수고가 됩니다.

 

4. 자연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해가 떴네’, ‘하늘이 어떻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요’ 자연환경 속의 나를 인지하는 방법을 통해 아이에게 나와 자연환경에 많은 것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외부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재미있는 일도 금방 발견해내는 통찰력 또한 얻게됩니다. 아이에게 질문도 시켜야 합니다.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부모가 아이의 머릿 속 생각을 볼 수 있 게 돼서 지금 아이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주변에서 쓸쓸함으로 고통받은 사람들이 일으키는 범죄도 주변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발생한 것이죠. 주변에 관심을 갖게 되면 혼자 외로워 할 시간이 없습니다. 즐기면서 사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죠

 

5. 육아일기를 써보세요

아이들이 혼자 일기를 쓸 수 있을 때까진 부모가 아이들의 하루를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예쁠 때도 있고 미워질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육아일기에 그런 복잡한 부모의 감정을 모두 사실대로 기록해야 합니다. "너가 3살 때 다른 말은 다 잘해도 "가방"만은 "강방"이라고 해서 엄마아빠 모두 배꼽이 빠졌단다"라고 얘기해줄 수 있는 얘깃거리도 되고 아이의 일기를 가르쳐줄 수 있는 자료로도 쓸 수 있습니다. 육아일기를 불가능하다고 단념하지 말고, 아이의 식단과 싫어하는 음식 또, 배변시간에 관련된 내용, 특히 좋아하던 옷, 외출, 신발, 놀이기구 등의 사실들만 단순히 적어도 아이에게는 <어릴 때 내가 이렇게 사랑 받았구나>라는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